김진태 강원도지사 선거공약이였다고도하죠~
강원도 양양군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지구와 설악산 끝청 하단 1,430m지점까지 연결하는 3.5㎞의 케이블카를 놓는 사업이다.
1980년대부터 추진된 오색 케이블카 설치사업은
8인승 곤돌라 53대가 초속 4.3m 편도 15분의 속도로 운행하며
시간당 825명의 관광객을 수송할 수 있다고한다.
오색 케이블카는 오는 11월쯤 행정 절차가 모두 마무리돼 착공에 들어가면 2026년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한다.
개인적으로 설악산을 좋아하는 1인으로써 케이블카 설치사업은 반대이다. 산은 자연 그대로여야된다는 생각이든다.
산은 주인이고 우리는 손님이다라는 말이 있지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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