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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변산 내소사 등산코스 겨울산행날씨 설경눈꽃

내변산에두 눈이 많이 왔어요. 변산반도가 전면통제였었어요.
그래서 통제풀리고 내변산을 찾았어요.

🎈2023년12월26일 화요일
🎈등산코스 입암마을-세봉삼거리-세봉-관음봉삼거리-관음봉-내소사

내소사 입장료가 폐지되었죠.....

이곳에서 등산을 시작합니다.

생각보다 바닥면에 눈이 별로 없어요.그새 이렇게 많이 녹았을까 싶어집니다. 눈 많이와서 전면통제였다면서,,,,

하얀눈이 내려앉은 겨울산은 또다른 느낌이지요.

세봉삼거리까지 왔어요.

날이 맑진 않았지만,,,,,

고지대산이 아니더라도 한폭의 수묵화를 그려놓은듯 합니다.

쇠난간을 잡고 올라가지만 살짝 미끄러운구간이 있네요,,,

내소사는 제설작업을 하는지 산길 걷는동안 계속해서 귓전에 득득 긁는소리가 났어요...

저 계단을 올라가면 관음봉입니다.

산객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 산이에요.
혼자서 셀카로 대신합니다.
커피랑 과자 그리고 귤을 시원하게 까먹고 잠시 쉬었다가 가려고해요..

전에 내변산을 찾았을때도 빛내림이 있었던거 같은데 오늘도 빛내림이 있네요,,,,

하산하는길은 눈이 거의 녹았다는게 맞을것 같아요.
아이젠두 필요없어요.기온이 따듯하다보니 금새 눈들이 녹아버립니다.

이곳으로 나왔어요.
내소사 전나무숲길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나왔나봐요.
그들속에 나홀로 등산복 차림으로 걸어나옵니다.

하산하고 내려와서 주차요금 사전정산
주차할인중에 저공해차량할인은 1종에 한해 50%할인혜택만 있어요.2종 저공해 하이브리드는 할인혜택이없네요.
주차요금이 공영주차장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비싸네요.